본문 바로가기

세상 모든 이야기

신논현 직장인 라멘맛집 멘카오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앞선 에이든입니다 오늘 준비한 일상 이야기(추천 맛집)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 꾀나 신성한 시간이지요

메뉴를 선택함과 일분 일초가 소중한 시간인데요 오늘 준비한 일상 이야기는

회사 동료와 함께 점심시간에 방문했던 멘카오리 라멘 전문점입니다 저는 일본 라멘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과거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서 먹었던 이치란 라멘, 이푸도 라멘이 라멘의 기준을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라멘은 항상 느끼함이 따라오는, 속이 더부룩한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잘하는 라멘집은 속도 편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멘카오리는 

오리지널 라멘의 맛이었는데 먹고 속도 편하고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라멘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 라멘 전문점 문 앞에 걸린 문패가 흥미롭습니다

아주 일본스러운 매장의 분위기 

매장은 주인장 혼자 운영하는 매장인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서버 한 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해보는 곳이었는데

동료는 몇 번 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올 때마다 만족스러운 맛으로 아주 극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무인 식권 발매기 아주 일본스러운 시스템

적당한 곳에 앉았는데 매장 안에 채광이 드는 곳으로 라멘보다는 레스토랑 느낌의 분위기 었습니다 

머리끈과 티슈 시원한 물까지 테이블 세팅은 훌륭했습니다

라멘 다찌도 있고 입식 테이블은 두 개 정도 있는데 매장 안은 크지 않고 아담한 크기 었으며

저희가 찾았을 때는 하나 남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유자즙이 가득 섞인 단무지는 일반 단무지와는 퀄리티가 달랐고

산뜻한 맛은 라멘의 느끼함 속에서 입을 헹구어 주는 듯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맛을 느끼는데 큰 몫을 해냈습니다.

제가 시킨 라멘의 이름은 시로인데 시로(돈코츠라멘)으로 진한 국물과 맛이 잘 밴 온센 다마고, 노른자가 적당히 익은 느낌이 좋았습니다면은 호 소멘에 적당히 덜 익어서 씹는 맛이 살아있어 돈코츠 라멘의 맛을 잘 살리고 있었습니다

차슈는 조금 느끼했고 다른 일반 라멘집과는 다르게 조금 질긴 편이었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쫄깃해서 좋다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7,000원이었고

동료는 9,000원 쿠로를 시켰는데 겉으로 보이는 비주얼은 같아 보였습니다

신논현역에서 식사를 고민 중이거나 메뉴를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이곳 멘카오리 라멘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멘카오리 매장 정보

 

문의전화 02-6014-1786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7길 39-2 지번 반포동 738-11 지도보기
매일 11:30 - 21:00 오전 영업 마지막 주문(14:30), 오후 영업 마지막 주문(20:3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토요일 17:00 - 20:30 마지막 주문(20:00)
일요일 휴무 매주 일요일과 첫 번째 토요일은 정기 휴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