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EOS - M100 개봉기!

 

작년 이맘때 구입했던 캐논 미러리스EOS- m100입니다 빠르게 리뷰를 준비하려고했지만

귀찮아서 못했지만 다시 블로그를 멋지게 시작해보자는 취지로 1년만에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성격이 너무너무 급해서요 ㅋㅋㅋ 일반 배송은 꿈도 못꿉니다 뭐

가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는 애증의 관계 쿠팡이지만 그래도 로켓배송, 로켓와우 만한게 없더라구요

캐논 EOS m100을 구매할 당시에 쿠팡 로켓에 푹빠져있던 터라 ㅋㅋㅋㅋ 카메라도 빨리받고 싶은 생각에

다나와에서 가격정보를 따저보긴 했지만 그래도 쿠팡에서빠르게 주문했는데요

 

주문은 쿠팡이었지만, 따지고보자면 쿠팡에 입점한 업체에 주문을 한것이지요

역시 카메라의 매카, 용산에 위치하고있는 대리점에서 빠르게 배송해주었고,

캐논 EOS m100 을 하루만에 받아보게되었습니다

 

 

역시 뭐 포장이야 볼것있을까요? 각종 이벤트 리플렛과 뽁뽁이가 쌓인 포장이었고요

목줄 (넥스트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DSLR 보다 작아서 앙증맞네요 큰 카메라를 몇년 사용했던 저로써는

귀여워보였습니다 ㅋㅋㅋ 물론 쿠팡에서 카메라 주문하면서 간지나는 스트랩을 주문해놓은 상태였기에

넥스트랩을 꺼내 달아볼 일은 없었습니다 뭐, 나중에 여행갈때 부득이하게 필요하다면 사용하겠지만요 ㅎㅎㅎ

 

 

충전 잭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배터리가 1ea 포함되어있고요 특별하게 설명드릴 필요없는 캐논의 배터리 형태이었습니다

DSLR보다는 훨씬 작은 크기의 배터리였고요~

 

 

번들 렌즈가 포장되어있는 모습입니다.

 

 

Canon EOS m100 바디입니다. 

 

충전기 본체 입니다.

 

본체를 두르고있는 포장, 이때가 언박싱에서 가장 기분이 좋은 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포장을 걷어내고 모습을 드러낸 m100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작았고 디자인도 심플한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최초에 본체만 36만원 가량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본과의 관계 때문인지, 나중에 확인해보니 가격 오히려 올랐더라고요, 2017년 출시제품이라

가격이 떨어질 일만 남았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른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ㅋㅋㅋ

좀더 기다렸다가 가격 다운되면 구매해야지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오히려 잘됬지뭡니까 ㅎㅎㅎ 아무튼 EOS m100의 바디 모습니다 

올블랙 간쥐 납니다 ㅋㅋ

 

 

위쪽에서 바라본 본체의 모습이고요 각종 조작버튼이 보입니다

EOS M100의 조작 버튼은 다른 카메라 기종에 비해 간단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모르는 분들도 손쉽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기종입니다

 

뒤쪽 액정은 크게 자리하고있어서 조작을 액정만으로도 충분히 조작할 수 있습니다.

 

 

셀프카메라 기능을 포함하고 있고, 바디 자체가 가벼워서 여성분들에게

적합한 기종입니다. 물론 남성들도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고요 ㅎㅎ

솔직히 저는 가벼워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스팩이 엄청나거든요 솔직히 가성비

너무 좋은 기종입니다.

 

간단하게 스팩을 좀알아볼까요??

 

Canon EOS - m100
입문자용

품목/ 미러리스
유효화소2420만화소
CMOSAPS-C(1:1.6크롭)
화질엔진DIGIC 7
특징플립(셀카)

화면크기3인치(7.6cm)
화면화소104만화소
ISO100~25600
AF포인트최대 49포인트
초점방식듀얼픽셀AF
초점영역49개

 

솔직히 고민할것도 없는 스팩이었습니다 ㅋㅋ 가격대비 너무 훌륭했거든요 ㅎㅎ

사실 가장 큰 약점은 외부 마이크 단자가 없는 것인데

저는 뭐, 유튜버를 꿈은 꾸고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꿈만꾸지

막상 실천하기 쉽지 않아유 ㅋㅋㅋㅋ 직장인들이 많이하는 (허언)말중하나라고 하던데

나 유튜브시작할꺼야 ㅋㅋㅋ 이말 많이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배터리 교환 방식은 일반 미러리스와 동일하고요,

 

솔직히 조작버튼도 너무 간단하고 조작법이 너무 재미없을 정도로 쉽다는 점도

이 기종 약점입니다 ㅋㅋㅋ 그치만 솔직히 뭐 조작하려고, 갬성으로 카메라를 

쓰는 분들도 있겠지만 ㅋㅋㅋㅋ 전문가가 아닌이상 적당하고 단순하면 좋을거 아닐까요??저처럼

블로거들에게는 딱이란 뜻입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이제 카메라의 생명중에 하나인 렌즈를 뜯었습니다

 

번들 렌즈 15-45mm 렌즈이고요 22mm 렌즈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구매하면서 후회하는 부분중에 하나 ㅋㅋㅋ 22mm 렌즈는 있어야하는데ㅠㅠ

지금 구하려니 중고도 아쉽네요 ㅋㅋ

포스팅 사진을 많이 찍는 저에게는 22mm가 더 필요할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카메라 렌즈도 작아서 뭐 결속 후에도 휴대성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

옛날 디지털 카메라정도는 아니고요 ㅎㅎ

 

15-45mm 정도라면 블로그에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정도의 기본렌즈이고요

22mm는 음식사진을 찍을때 예술입니다 ㅋㅋㅋ

 

 

배터리 충전기는 이렇고요~~ 예전에 쓰던 DSLR  카메라 충전기를 몇번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잘 쓰고있습니다 ㅋㅋㅋ 역시 사람은 잃어버려야 정신을 차려요 

 

 

7.2v  배터리 인데 지금은 순정아닌 배터리도 하나쓰고있는데 솔직히 잠깐 잠깐 쓰기에는

정품 배터리 하나로도 충분하네요 ㅋㅋ

 

 

렌즈 결속하기전에 모습니다.

 

 

카메라 결속후의 모습입니다 ㅋㅋ 간지나쥬? 근데 자게 덩치가 커서...

카메라가 많이 작아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가벼운게 짱입니다 ㅋㅋㅋ

 

 

1년 가까이 쓰고있는중인데 아직도 만족도 높은 사진과 색감을 보여줍니다 ㅎㅎㅎ

고민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고민할거 없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성비 좋은 카메라 바로 이제품이예요 ㅋㅋㅋ 아래는 구매정보 뿌리지요 ㅎㅎ

 

진짜 강츄!!

 

 

 

 

다음에 더 좋은 소식과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뿅 ㅋㅋ